털을 밀어 줄 남자가 없다고?
OSEN 기자
발행 2008.10.29 14: 51

이혼 뒤 힘든 시간을 보내다 최근 재혼을 하고 알콩달콩 결혼 생활로 지인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산 연예인 K씨의 독특한 아내 사랑이 화제다. 그의 사랑법은 바로 제모. 아내의 겨드랑이 털을 밀어주면서 더욱 사랑을 느낀다는 그가 혹자에게는 지나치게 특이하다며 놀림감이 되기도 하지만, 그의 아내 사랑만큼은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겨드랑이와 다리에 검은 털이 숭숭 난 여자를 보며 사랑을 느낄 남자가 몇이나 될까? 하지만 내 몸에 난 털까지 사랑해 줄 남자가 없다고 서러워 할 일은 아니다. 반복되는 자가 제모는 귀찮고 힘든 것을 넘어, 피부 트러블과 염증 유발, 피부 착색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대신 해준다고 그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제모 관리를 그만둘 수도 없는 일. 영구제모로 평생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 피부 자극 없이 미세한 털까지 깔끔하게 제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로하스피부과 김경봉 원장은 스무스쿨 HR(Smooth Cool HR) 시술을 권한다. 스무스쿨 HR은 굵은 털은 물론 가느다란 털까지 제모가 잘 되어 여성들의 팔, 다리,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의 털은 물론 인중의 미세한 털까지 꼼꼼하게 제모 해준다. 김 원장은 “스무스쿨 HR은 쿨링시스템을 통해 피부표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화상, 피부자극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다.”며 “기존의 제모 시술을 받고 통증 때문에 제모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들도 만족스러워 한다.” 고 덧붙인다. 로하스피부과의 스무스쿨 HR은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 후 10∼20분 정도의 진정 관리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도 잠깐의 틈을 내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내 털을 사랑스럽게 보아 줄 남자가 없어서,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미자처럼 혼자 투덜대며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솔로 생활이 지긋지긋해졌다면 깔끔한 영구제모로 고민에서 탈출하자. ■스무스쿨 HR(Smooth Cool HR)은 이런 점이 다르다 1. 기존의 제모 기계에 비해 5배가량 넓은 스팟 사이즈로 넓은 영역의 제모가 가능하여, 다리처럼 넓은 제모 부위의 시술 시간이 단축되었다. 2. 얼굴의 솜털부터, 다리의 굵고 깊은 털까지 다양한 종류의 털에 맞추어 작용하는 레이저로 만족스러운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3.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 스무스쿨 HR은, 시술 내내 자체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 화상, 색소침착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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