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3차전] 두산, '홍삼 기운' 얻고 우승 노린다
OSEN 기자
발행 2008.10.29 16: 3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9일 SK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웅진식품의 지우너을 받아 발효홍삼 원액 제품인 '발효홍삼기(氣)' 150개를 매경기 선수단에 제공한다. 웅진식품 측은 "플레이오프 때부터 매경기 투혼 넘치는 경기력으로 많은 야구팬에 감동을 선사한 두산 선수단이 웅진식품에서 제공하는 발효홍삼을 먹고 원기를 회복해 남은 한국시리즈서 멋진 경기로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선수단에 제공되는 웅진식품의 '발효홍삼기(氣)'는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 전근을 발효시켜 만든 최고급 홍삼 원액이다. 한편 이날 공주고등학교(충남 공주시 소재) 야구부 선수 16명이 공주고 출신 김경문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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