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발이 안 떨어지네'
OSEN 기자
발행 2008.10.29 22: 01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종료 직전 서울 기성용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고 패한 수원 차범근 감독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멍하니 서울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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