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1월 1일 홈 개막전서 다양한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10.30 11: 14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SK 나이츠와의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홈 개막전 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식전행사에는 국악과 록이 결합된 퓨전 사물놀이 공연인 '두드락 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지며 금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구단 마스코트가 화려한 레이져 쇼와 함께 등장을 한다. 또한 인기 작곡가인 김창완이 작곡한 구단 공식 응원가 (곡명: GO THUNDERS)가 치어리더의 안무와 함께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애국가를 가수 박정현이 열창하고 하프타임에는 여성 4인조로 구성된 목관 4중주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비보이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삼성은 올 시즌에도 경기를 관람하는 팬에게 많은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애니콜 휴대폰,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놀이공원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관중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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