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알렉스, 함께 드라이브 하고 싶은 스타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0.30 14: 15

김태희(28)-알렉스(29)가 함께 드라이브 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엔크린닷컴은 가을을 맞아 엔크린닷컴 남녀 회원 1,978명(남성회원 1,000명, 여성회원 978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여행 및 드라이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올 가을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성 회원 대상 조사에서는 김태희(221명/22.1%)가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158명/15.8%)와 한예슬(152명/15.2%)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성회원 대상 조사에서는 알렉스가 179명(18.3%)으로 1위, 장동건(169명/17.28%)과 조인성(158명/16.16%)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브나 여행시 조수석에 앉히고 싶은 친구나 연인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도시락, 간식, 물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다정다감형’이 760명(38.42%)으로 1위, 재치와 입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유머러스형’이 682명(34.48%)로 2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브나 여행 중 차 안에서 듣고 싶은 음악으로는 최신가요가 972명(49.14%)으로 1위를 기록했고 연인과의 드라이브 중 발생한 최악의 상황으로는 ‘생리현상’(574명/29.02%)이 1위를, ‘난폭운전자의 도발’(562명/28.41%)이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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