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으로 컴백을 앞둔 테이(25)가 10kg을 감량하고 팬들 앞에 나타난다.
11월 13일 5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는 테이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려 10kg을 감량했다. 얼굴에 군살 하나 없이 몰라 볼 정도로 변신을 했다.
테이는 지난 2007년 2월 4집 '애인'을 발표한 이후 20개월 만에 11곡이 수록된 5집으로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공백 기간 동안 테이는 5집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틈틈히 드라마 OST로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SBS '로비스트''식객', KBS '못된 사랑'을 통해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인기를 얻었다.
테이는 "몸에 군살을 모두 빼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 오랫동안 5집을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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