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진행자로 나서
OSEN 기자
발행 2008.10.31 11: 13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 출연한 탤런트 김성은(25)이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개막식 진행자로 나선다. 김성은은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 드라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2008년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드라마 영상 축제이다. 그녀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MC는 물론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방송 3사 통합 시상식인 ‘제 2회 200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의 진행까지 맡는다. 두 행사의 진행을 맡게 된 김성은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축제인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개막식 진행을 맡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한 것처럼 행사의 시작인 개막식 행사에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들 찾아오셔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국내 드라마 제작시장의 내, 외면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의 드라마와 상호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 일대에서 열린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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