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VS김종국, 새 뮤티즌송 주인은 누구
OSEN 기자
발행 2008.11.02 09: 15

이번 주 가요 프로그램 왕좌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새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문-미로틱'으로 3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한 동방신기가 물러간 자리에는 새로운 뮤티즌송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노바디 레인스톤버전'(Nobody Rainstone ver.)으로 돌아온 원더걸스와 '1분 1초' 에픽하이, '어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쳤어' 손담비가 테이크 7 후보에 올라 뮤티즌송을 노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남자'다. 컴백 첫 주 만에 '어제보다 오늘 더' 로 테이크 7에 진입한 김종국과 '레이니즘'(Rainism), '러브 스토리'(Love Story) 무려 두곡이나 테이크 7에 진입시킨 비다.
과연 이번 주 뮤티즌송 주인공은 비, 김종국 두 남자 중 한 남자일지, 아니면 두 남자가 아닌 다른 테이크 7에 진입한 가수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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