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앨범 발표 18일만에 뮤티즌송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11.02 18: 59

가수 비(26, 본명 정지훈)가 일요일을 '레이니즘'(Rainism)으로 물들였다. 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비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것은 지난 달 15일 5집을 발표한 후 18일 만이다. 이날 비는 뮤티즌송을 수상한 '레이니즘' 뿐만 아니라 '러브 스토리'(Love Story)까지 뮤티즌송 후보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여줬다. 뮤티즌송 수상 후 비는 "1위를 안겨줘 감사하다. 팬클럽 여러분,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테이크7에는 김종국,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에픽하이가 올라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