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첫 단독공연 '비, 패떴, 김건모 오나'
OSEN 기자
발행 2008.11.03 11: 21

10년차 이효리(29) 첫 단독 콘서트에는 누가 게스트로 참석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12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0년 간의 연예 활동 기간 동안의 지인들이 총출동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단 함께 활동해 왔던 동료 가수들 중에서는 무대에 함께 선 바 있고 CF 등에서도 함께 활동한 경험이 있는 비와 이효리의 3집 앨범에 도움을 줬던 김건모, 서로의 앨범에 작사 및 피처링,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도움을 주고 받은 휘성, 후배 가수들 중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빅뱅, SG워너비 등의 참석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러 차례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게 된 '패밀리가 떴다' 팀, '해피투게더' 팀 등의 참석 여부 또한 화제거리다. 한편,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 촬영 외에는 모든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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