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강원교통방송 7주년 개국 쇼 MC 맡아
OSEN 기자
발행 2008.11.04 11: 19

개그맨 권영찬(39)이 강원교통방송(TBN)의 개국 7주년 기념공연의 메인 MC를 맡게 됐다. 7주년 개국기념 축하 공개방송 ‘2008 추억나눔, 감사-삼색콘서트’는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TBN의 이준재 본부장은 “7주년을 맞이하는 강원교통방송은 앞으로 청취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원도 도민들과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교통 방송이 되겠다”며 “현장 진행력이 뛰어나고 생방송 경험이 많은 권영찬 씨를 이번 행사의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하공연의 메인 MC는 개그맨 권영찬과 가수 한서경이 맡게 되며 가수 박일준, 김연숙, 최유나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부 행사로는 제2회 “TBN 교통가요제” 강원도 예선전이 치러지며 이 날 공연은 강원교통방송(TBN)의 개국일인 13일날 오후 4시부터 녹화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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