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설' 이수영, 11월 중 미니앨범으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8.11.05 08: 28

가수 이수영(29)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잠행설’에 휩싸일 정도로 거취문제에 관련된 속앓이를 해오던 이수영은 소속사 문제를 정리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인 ㈜ 에이치 앤 에스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완료했다. 소속사 문제가 정리 되면서 이수영의 컴백일정도 가시화 되고 있다. 친구인 박경림과 함께 한 선행 외에 작곡가 방시혁과 함께한 신인가수 에이트(8eight) 백찬의 디지털 싱글에 참여하는 등 컴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앨범도 11월 중 ‘이수영표 발라드’를 앞세운 앨범발매를 위해 마지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앨범은 미니 앨범 형식으로 발매 된다. 사랑에 관한 4가지 이야기를 다룬 발라드가 담겨진다. 그간의 이수영의 느낌과는 다르지만 이수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살아 있는 발전된 형태의 이수영표 발라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이런 여자’는 그간 슬픈 사랑의 발라드로 여심을 울렸던 것과는 전혀 다른 애절함이 담겨 있는 발라드 곡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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