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숨쉬게 하는 피부 경락 마사지가 뜬다
OSEN 기자
발행 2008.11.05 10: 20

바쁜 현대인의 휴식처는 다양하다. 1년에 한번씩 있는 여름휴가와 또한 웰빙 음식,스포츠,문화행사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요즘 바쁜 직장인들에게 피부와 경락 마사지를 혼용한 스킨케어가 뜨고 있다. 경락 마사지는 스트레스, 피로 누적등으로 목,어깨,허리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피부미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피부관리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동안은 피부관리샵과 경락마사지샵이 따로이 운영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락+피부관리샵이 같이 운영되는 스킨케어샵이 뜨고있다. 그중에서도 직장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곳이 빌딩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삼성동 코엑스홀에 위치한 더마스킨케어샵이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점심식사시간이나 업무가 끝나고 스킨케어를 바로 받을수가 있기때문이다. 더마스킨케어(www.dermaskin.co.kr)의 김기연대표는 스킨케어샵에서 관리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철저한 세안은 기본이며 2주일에 1회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항상 선크림을 준비해서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노화 방지를 지연시켜 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락은 체내의 흐르는 기의 통로를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한방에서는 원활한 기의 흐름은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전한다. 경락마사지는 손등을 이용하여 자극을 줌으로써 기의 통로가 막히지 않게 해주고 또한 막힌 통로를 원활히 해주는 작용을 하고 있다. 경락맛사지는 목,어깨 허리결림을 비롯해 비만과 위장장애등에 빠르게 효과를 낸다는 장점으로 현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 대표는 “경락의 기본적인 기능은 우리 몸속의 기를 원활히 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잘되게 함으로써 몸속 곳곳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 시키는것이다”라고 설명했다.(문의 02-6002-5666~7)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