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만화가 최훈과 오프시즌 만화 제작
OSEN 기자
발행 2008.11.05 14: 17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가 전지훈련 이야기를 담은 오프시즌 만화를 제작한다. LG는 진주 마무리훈련을 시작으로 사이판-오키나와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의 이모저모를 만화로 제작,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만화 제작에는 인기 만화 작가인 최훈씨가 참여한다. LG는 오프 시즌 동안 홈페이지에 연재 될 이 만화를 통해 신입단 선수와 군 전역 선수 등 새로운 얼굴을 알리고 전지 훈련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야구 만화가 최훈씨는 포털사이트 NAVER에 2008시즌 프로야구 카툰을 연재한 바 있다. farinell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