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촬영장에 임정은-서우 깜짝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8.11.05 14: 42

배우 임정은(26)과 서우(20)가 드라마 ‘맞짱’ 현장 공개에 깜짝 방문해 같은 소속사 연기자들을 응원했다. 5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지구 이촌 지구에는 tvN 드라마 ‘맞짱’ 촬영현장공개가 열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스케줄이 없는 틈을 타 이날 촬영 현장에 참석, 같은 소속사 배우인 유건과 백도빈을 응원했다. ‘맞짱’에 소희 역으로 출연중인 이영진 또한 이날 촬영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임정은은 현재 드라마 ‘바람의 나라’를 위해 승마 배우기에 여념이 없으며, 서우는 제주도에서 드라마 ‘탐나는 도다’ 촬영에 한창이다. 서우는 이날 오후 열릴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쓰 홍당무’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yu@osen.co.kr 왼쪽부터 백도빈, 이영진, 유건, 임정은, 서우.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