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아나운서, 결혼 2년 만에 득녀
OSEN 기자
발행 2008.11.06 18: 24

SBS 이혜승 아나운서(31)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공주님을 얻었다. 그녀는 지난 5월 임신 4개월 무렵 건강을 위해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00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접속 무비 월드’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에서 활약을 펼쳐오던 이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신랑 민준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민준기 씨는 국제변호사이자 중앙대 민병철 교수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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