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사상 최대 50대 50 전투 벌어진다
OSEN 기자
발행 2008.11.07 09: 35

MMORPG 최초로 e스포츠 공인 종목이 된 '창천온라인'이 50대 50의 스페셜 매치를 선보인다. '창천온라인'은 오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지스타2008'에서 ▲50대 50 국경전 ▲우송대학교 창천리그 16강 4주차 경기 ▲ 연예인 게임 대전 등으로 진행해 차세대 e스포츠 주자의 실력을 뽐낼 예정. 이번 스페셜 매치의 백미는 50대 50의 국경전.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로 벌어지는 이번 스페셜 매치는 '창천온라인'의 주요 컨텐츠인 '국경전'을 재구성해 총 100명의 참가자들이 격돌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어 최근 성황리에 진행중인 '우송대학교 창천리그' 16강 4주차 경기를 펼치게 되며, 연예인 게임단과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의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15일 벌어지는 '창천온라인' e스포츠 대회는 곰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위메이드는 당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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