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26, Rain, 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명품 몽블랑의 초청을 받아 중국에서 레드 카펫을 밟는다. 소속사 측은 “비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몽블랑 워치 런칭쇼에 정식으로 초청돼 7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몽블랑 명성에 맞게 세계적 스타들이 대거 리스트에 올랐다. 최종적으로 비의 참석을 밝힌 몽블랑 측은 “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로서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만큼 비의 초청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비는 5집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프로그램 출연 및 공연으로 분주한 중에도 몽블랑 측의 요청을 뜻있는 기회로 받아들였다. ‘시간을 통과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께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저명인사를 비롯해 기자단과 VIP를 포함해 약 3,500여 명의 게스트가 함께 한다. 비는 세계 각지의 매체와 인터네셔널 인터뷰를 마친 후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양조위, 리빙빙과 함께 레드 카펫을 장식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