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발명품 특허 출원 준비 중”
OSEN 기자
발행 2008.11.08 09: 13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22)가 발명품 특허 출원을 위해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노윤호가 발명과 특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건 여태까지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최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방송 최초로 “현재 2~3개의 아이템을 특허 받기 위해 특허 신청 준비 중이다.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특허 준비 중인 아이템들은 방송에서 밝힐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하며, “이제까지 발명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가 기존에 특허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특허 신청을 하지 못했던 아이템들을 몇 가지 공개했다. 그 중 하나는 캔 음료 뚜껑과 관련된 발명제품. 유노윤호는 “특허를 내려고 기회를 계속 살피고 있던 중에 먼저 다른 사람이 특허를 내 특허상까지 받은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유노윤호의 발명품 및 특허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0일 방송될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공개된다. y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