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51만 64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570개 상영관). 누적 관객수 69만 7570명. 2위는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로 16만 24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385 상영관). 누적 관객수 143만 753명. 3위는 ‘뱅크 잡’으로 7만 83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249개 상영관). 누적 관객수 35만 9784명. 4위는 ‘이글 아이’로 6만 89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287개 상영관). 누적 관객수 217만 554명. 5위는 이완 송창의 주연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4만 2372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241개 상영관). 누적 관객수 5만 3333명.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