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5일 대전서 팬들과 함께 출정식
OSEN 기자
발행 2008.11.11 07: 59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오는 15일 저녁 연고지인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 2008~2009 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삼성화재는 15일 진주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최강전을 치른 후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 올 시즌에도 멋진 경기를 펼쳐 시민들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저녁 7시30분부터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특설무대에서 지난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물 상영과 구단 치어리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시민들과의 만남, 초대가수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시즌 개막을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천안 현대 스카이워커스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7rhdw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