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성형모델선발대회, 23일 홍대 서교호텔서 열려
OSEN 기자
발행 2008.11.12 11: 22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성형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23일 홍대 서교호텔 별관 5층 BM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제2회 성형모델선발대회-Dreams come true’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모티브로 한 대회로 한국모델협회와 레인보우글로벌이 주최하고 레알성형외과가 후원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본선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용모, 카메라 테스트, 개인기, 장래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대회 수상자에게는 레알 클리닉 네트워크의 전속모델, 연기자 활동, 잡지와 패션쇼 모델 등과 같은 다양한 연예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때문에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제2회 성형모델선발대회에는 최초로 남자 참가자가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제1회 성형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