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14일 구리서 어린이 축구클리닉
OSEN 기자
발행 2008.11.13 09: 01

FC서울이 2008 FC 서울 공식파트너인 하나은행과 함께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서울은 오는 14일 오후 3시에 구리 GS 챔피언스 파크에서 하나은행이 초청한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FC 서울 Partner 하나은행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2008시즌 K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한 외국인 공격수 데얀을 비롯해 이상협, 박용호, 최원권 등 FC 서울 선수가 일일 코치로 참가할 예정이다. 공과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축구 기본기교육, 미니게임 등 약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FC 서울 선수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FC 서울은 지난 2006년부터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진행왔으며 올 시즌에도 12번 개최해 총 1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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