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삼성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3주년 기념 지사연차대회에서 적십자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삼봉 부단장이 구단 대표로 참가했다. 한편 삼성은 4월 19일 대구 LG전을 '적십자 가족의 날'로 지정,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등 1250명을 초대하고 적십자 홍보 대사인 오승환(26, 투수)이 적십자 성금을 박상운 대구적십자사 회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what@osen.co.kr 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