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홈런포를 날린 장난꾸러기'
OSEN 기자
발행 2008.11.14 15: 11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중국 대표 톈진 라이온스 경기가 14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송은범의 호투와 화끈한 타력을 앞세워 톈진을 7회 15-0 콜드게임으로 격파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6회초 쐐기 3점포를 날린 김재현이 유니폼을 우스꽝스럽게 입고 김성근 감독을 바라보며 다가가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