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15일 ‘음악중심’ 통해 가수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1: 35

MBC Every1의 간판 프로그램 ‘무한걸스’의 여섯 멤버가 15일 MBC TV ‘음악중심’을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무한걸스’는 지난 9월부터 맏언니 송은이의 데뷔곡 ‘상상’을 새롭게 리메이크 해 녹음을 하고 안무를 배우는 등 가수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방송 후 정식 앨범을 발매하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무한걸스’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고, 15일 공식 무대에 서게됐다. 2개월 간의 꾸준한 연습과 준비 끝에 정식 무대에 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은 데뷔 무대에서 멋진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숨겨진 ‘무한걸스’의 끼가 발산될 ‘음악중심’은 15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며, 오는 21일 ‘무한걸스’에서는 ‘음악중심’에서 정식 가수로 데뷔한 멤버들의 모습과 생방송 직전의 긴장감이 담긴 대기실 풍경, 준비 기간 동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MBC Every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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