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15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1회말 1사 주자 1,2루 퉁이의 가오구어청 타석에서 SK 채병용의 높은 투구에 정상호 포수가 점프를 했지만 못잡아내고 그 틈을 타 주자들이 이동을 하자 정상호 포수가 손짓을 하며 이야기 내고 있다./도쿄돔=민경훈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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