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먼저 앞서가서 미안해'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8: 37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15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이진영이 우중간 솔로홈런을 날린 후 웃으며 3루를 향하고 있고 퉁이의 3루수 브리또가 어두운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도쿄돔=민경훈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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