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뒤를 부탁해'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9: 56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15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채병용이 퉁이의 리우푸하오의 스리런 홈런에 이어 가오즈강의 랑데뷰 솔로홈런을 맞고 강판당하고 있다./도쿄돔=민경훈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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