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감소와 함께 고령화 사회가 도래했다. 이미 노인층이 소비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은지 오랜데, 이에 반해 노인 복지와 의료, 취업, 서비스 등에 대한 사회적인 대책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이 21세기 10대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며 관련학과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굳이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사회복지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편입을 고려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이에 관한 공부를 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교육 기관과 학업 환경을 갖춘 사이버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실무지향적인 사회복지사 양성에 힘쓰며 실버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노년기의 활발한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차원의 실버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율과 맞물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단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제도를 마련하지 못해 노인복지에 대한 관련 시설과 전문가 등이 부족하다.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는 모두가 인간다운 아름다운 삶과 권리를 영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배출하여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보다 개선된 고령 인구에 대한 처우를 통해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가 전체 예산의 10%가량을 복지에 투입하면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복지시설 기관과 단체, 병원, 학교, NGO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