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포츠 연예 전문 미디어 OSEN이 펴 내는 디지털 무가지 ‘FUN & FUN’ 11월 17일자 1판이 발간됐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의 아시아 챔프 등극을 기대했던 ‘2008 아시아시리즈’는 결국 세이부 라이온스의 4년 연속 우승으로 끝이 났다. SK에 충격의 패배를 안기고 결승에 진출했던 대만의 퉁이 라이온스는 잠깐의 방심으로 아시아 정상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FUN & FUN’ 1판에는 이 밖에도 2008~2009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가 전주 KCC를 꺾고 3연승, 공동 2위에 올랐다는 소식과 초미의 관심사인 프로야구 장원삼 현금 트레이드 사태가 재발방지를 문서화 하는 선에서 마무리 될 전망이라는 기사 등이 실렸다.
또한 연예면에서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이 정치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막을 내렸다는 기사를 비롯해 지상파 3사의 불꽃 튀기는 일요일 예능 관련 소식들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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