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29)이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로는 두 번째로 군에 입대한다. 김동완은 11월 17일 충남 공주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다. 군 입대 전 한 음악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만난 김동완은 "비교적 담담하다.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 왔다.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열심히 복무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11월 17일 32사단 공주 훈련소로 입소한다. 지난해 7월, 타이틀곡 '손수건'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김동완은 솔로 2집 타이틀곡 '비밀''남자의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윤하와 듀엣곡 '약속'을 발표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