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31)이 춤추고 '쌩얼'로 손담비(25)가 노래한다. 마이티마우스 '패밀리' 뮤직비디오 안에서다. 최근 김종국은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패밀리’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쌩얼의 손담비도 스튜디오에서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패밀리’는 마이티마우스 정규 1집에 리패키지로 새롭게 수록되는 곡으로 손담비가 피처링 했다. 꿈과 희망으로 하나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긍정의 힘’을 전하는 ‘희망가’다. 그들만의 독특한 표현으로 희망을 노래하듯이 '패밀리' 사운드 역시 묵직한 드럼 & 베이스가 경쾌한 멜로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이티마우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피처링에 참여한 손담비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는 마이티마우스의 에너지 넘치는 랩과 잘 어우러져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한다. ‘패밀리’는 11월 17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happy@osen.co.kr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