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33)이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생명의 전화’는 강신일 정애리 문성근 이선균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배우 강신일 문성근은 10년 이상 ‘생명의 전화’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고 이선균 또한 최근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중들의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생명의 전화’에서는 꾸준한 행사와 이벤트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1월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진다. “어둠 속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걷는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에 작년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운택은 “생명의 전화 캠페인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생명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생명의 전화’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정운택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함께 진행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