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민원대행 써비스중 새로이 생긴 써비스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에게 보내는 영치금, 영치품, 구매품, 서신등을 직접 면회를 가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전화 한통으로 이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는 민원대행 써비스이다. (주)사랑솜의 옥바라지(www.okbaraji.co.kr) 민원대행 써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47곳의 구치소,교도소에 전부 해당이 된다. 기존의 5만명에 달하는 수용자들의 가족이나 친지들은 지리적으로 멀거나 경제적인 여건등으로 인해, 영치금이나 영치품등을 구치소나 교도소를 방문해야지만 수용자들에게 전달이 가능했다. 하지만 옥바라지 민원대행써비스를 이용하면 옥바라지의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 모든 써비스를 적은 비용으로도 간단하게 처리해준다. 특히 옥바라지 써비스는 기존에 구치소,교도소에 물품을 다년간 공급한 전문회사로써, 이번에 새로이 전국적으로 옥바라지 민원대행써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사랑솜의 신무진 대표는 기존에 거리가 먼곳에 위치한 구치소나,교도소에 영치금이나 영치품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면회를 가서 대기하는 시간에 따라 하루 반나절에서 거리상으로 먼곳은 하루종일 걸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바라지 써비스로 인해서 거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을 갖지 않고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 가족에게 영치금과 영치품등을 손쉽게 전달할수 있는 원스톱써비스가 생겨나 수용자 가족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철이면 외딴곳에 위치한 구치소나 교도소에 영치금이나 영치품을 전달하려면 거리상이나 경제적으로 손실이 가지 않을수가 없다. 옥바라지를 이용하면 집에서 인터넷을 보고 모든 영치품목이나 영치금을 쉽게 전달할수 있다. 특히 인터넷을 잘못하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전화한통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있다.(이용전화:1600-5847) 또한 수용자들의 가족들에게는 무료법률상담도 준비되어 있어 민원대행써비스와 함께 이용할수도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신무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