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제 4회 Big4 콘서트가 열린다. 2008 Big4 콘서트는 12월 24-25일 서울 삼성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Big4 콘서트는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최고 가수 4팀이 합동 공연을 여는 것이다.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이 참여했다. 2008년 역시 최고의 라인업으로 Big4 콘서트가 펼쳐진다. 출연이 확정된 가수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 3팀이다. SG워너비는 2005년 제 1회 공연 이후로 매년 Big4 콘서트와 함께 해왔다. 5집 '마이 프렌드'(My Friend)를 발매하고 ‘라라라’‘멋지게 이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 아이즈 역시 6년만에 3집을 발매하고 ‘가지마 가지마’로, 이수영 또한 1년 2개월 만에 신곡 ‘이런 여자’로 컴백해 이수영표 발라드의 귀환을 알렸다. 끝으로 1팀은 올 한 해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여성 그룹 중 1팀을 선정한다. 현재 후보로는 씨야, 쥬얼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마지막 1팀이 확정된 최종 라인업은 19일 발표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