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구피 재기 일등공신
OSEN 기자
발행 2008.11.18 18: 23

예능 다크호스 성대현(35)이 동료 가수 구피가 재기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성대현이 최근 새로운 여성 멤버 제이미를 영입하고 ‘사랑은 없다’로 활동 중인 구피가 재기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성대현은 바쁜 와중에도 구피의 음악을 주변 사람에게 홍보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무대의상, 안무 등 섬세한 부분까지 도움을 주고 있고 건강식까지 챙겨주는 속 깊은 선배라는 것이다. 성대현과 구피는 현재 같은 소속사(스타코아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90년대 인기의 재건이 아닌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며 가요와 예능계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구피의 신곡 ‘사랑은 없다’는 각종 방송과 온라인 음악사이트 휴대폰 벨소리,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주)스타코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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