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29)이 국내 첫 팬미팅 '혜성즈 유 카페'(Hyesung’s U Café )를 개최하고 1500여명의 국내 팬들과 만난다. 신혜성은 11월 22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Melon –AX) 에서 'Hye Sung’s U Café' 일일 사장으로 깜짝 변신해 팬들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팬 미팅은 무대 위에 꾸며진 신혜성의 미니 카페에 팬들을 초대하는 컨셉트로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하는 팬들의 신청곡 코너를 비롯해 27일 생일을 맞아 서른 번째 생일 파티도 미리 연다. 특히 신혜성은 팬미팅 MC로 나설 예정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노마진’ 장동혁과 함께 ‘칵테일 쇼’에 도전, 직접 팬들에게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 신혜성은 “지난 9월에 있었던 일본 팬미팅 이후 국내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킬 수 있어 기쁘고 무척 기대된다. 이날 만큼은 오직 팬들만을 위한 공간인 'Heysung’s U Café'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1월 8일 중국 상하이에 이어 26일, 28일, 30일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3개 지역에서 차례대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이를 위해 2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