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쳤어' 클럽 힙합 버전 선보인다
OSEN 기자
발행 2008.11.20 09: 34

가수 손담비(25) '미쳤어'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된다. 손담비는 리패키지 앨범에서 '미쳤어''배드보이'를 클럽 힙합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쳤어'는 복고풍의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섹시한 사운드 였지만 이번 '미쳤어' 클럽 힙합 리믹스 버전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힙합 사운드 느낌이 강하다. 이번 리패키지에는 발라드곡 ‘투명인간’도 담긴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원태연이 손담비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만든 노랫말이 감각적이고 시적인 느낌을 준다. 한편, 손담비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쳤어' 힙합 클럽버전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미쳤어' 인기몰이를 시작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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