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정선희 이어 23일부터 ‘TV 동물농장’ 진행
OSEN 기자
발행 2008.11.20 12: 15

가수 신지(27)가 정선희의 뒤를 이어 23일부터 SBS ‘TV동물농장’(이덕건 연출)의 진행을 맡는다. 평소에도 공공연히 ‘동물애호가’라고 밝혀온 신지는 MC를 맡게 된 기념으로 에버랜드 동물원을 찾아 첫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 20시간을 자고 한번 먹은 식량을 한 달 동안 소화시키는 나무늘보의 독특한 모습과 귀여운 새끼의 탄생을 비롯, 나무늘보와 함께한 신지의 명랑쾌활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최근 신지는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재입원했다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yu@osen.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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