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30이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황인영은 최근 BKH 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맺고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몇 달 전 ETN ‘백만장자의 쇼핑백 시즌1’에 하차한 후 본인의 이름을 내건 패션브랜드 ‘보엣’ 홍보 활동에 전념했던 황인영은 다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얼마 전 솔로로 변신한 에이트 백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황인영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대표는 “지금까지 황인영이라는 배우가 비주얼 적인 면에서 매력적인 배우였다면 앞으로는 자신만의 색깔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인정 받을수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황인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 초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