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코치님, 제가 해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11.22 20: 04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2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울산이 승리를 거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승부차기서 첫 두 킥을 막아낸 울산 골키퍼 김승규가 김풍주 골키퍼코치 품에 안겨 축하 받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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