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방송서 최초로 두 살배기 딸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11.24 15: 43

연기자 이아현(36)이 재혼 후 비밀리에 출산한 첫 딸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이아현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뒤 다음해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인광 씨와 재혼했다. 최근 ‘사랑해, 울지마’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아현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MBC ‘기분좋은 날’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이아현은 남편과의 재혼과 그 과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비롯,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아현의 딸 유주도 동반 출연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이아현의 외모와 끼를 쏙 빼닮은 두 살 난 유주의 깜짝 활약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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