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랙(black)&소울(Soul) 뮤직계의 대표주자 BMK(32)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BMK는 12월 6, 7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008년부터 연작으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BMK & Good Fellaz’(BMK와 좋은 친구들) 프로젝트는 BMK와 음악적 공통성과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수들의 협연이 컨셉트다. 이미 지난 8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첫 번째 싱글 ‘저스트 프렌드’(Just Friend)를 발표했고 11월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BMK 콘서트에서는 BMK만의 파워와 개성으로 집중력 있게 펼쳐질 단독 무대와 함께 그녀의 친구들과의 협연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부문의 스페셜 게스트들과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장르의 선곡, BMK의 협연은 때론 토크쇼를 방불케 하는 포복절도할 웃음과 재미를 선보일 것이며 주체할 수 없을 진한 음악적 감동과 희열을 선물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