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가 2008년 마지막 날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너쇼를 연다. SG워너비는 디너쇼는 트로트 위주 성인 가요 가수들이 주로 연다는 생각을 깨고 지난 2006, 2007년 같은 장소에서 디너쇼를 열어 2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12월 31일 같은 장소에서 디너쇼를 펼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기존 SG워너비의 곡 뿐 아니라 널리 알려진 곡들의 리메이크를 중심으로 선곡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12월 24-25일 서울 삼성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윤건, 이수영, 하동균과 Big4 콘서트를 열고 디너쇼에 앞서 팬들과 만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