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모델 조수빈이 ‘조수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잡지 패션모델로 활동한 조수아는 영화 및 연극, 뮤지컬, 리포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능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CF 전문모델로 방향을 굳히면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미국 렉솔, 휴온스 살사라진, 세라제화 등의 화보를 찍으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조수아는 “조수빈이라는 이름보다 더 친근한 이름으로 다가가고 싶었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조수아다. 앞으로는 조수아로서 카메라 앞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