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MTV 출연 '미국 공식 첫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8.11.27 15: 32

보아(22, BoA)가 미국에서 공식 첫 무대를 갖는다. 보아는 다음 달 3일 뉴욕 MTV 본사에서 촬영되는 스페셜 프로그램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에 출연한다.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은 MTV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보아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MTV 본사의 TRL(Total Request Live) 스튜디오에서 3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화려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보아의 음악세계, 근황, 미국 진출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이날 보아는 미국 데뷔곡 '이트 유 업'(Eat You Up)과 더불어 정규 1집에 수록될 '룩 후즈 토킹'(Look who’s talking)의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보아의 공연 실황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에 위치한 MTV 대형 전광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어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 3일 녹화되는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은 MTV, MTV의 음악네트워크 MTV Iggy, MTV U를 통해 12월 중 미국 전역에 방송되며 MTV 한국(Korea), 일본(Japan), 아시아(ASIA), 호주(Australia), U.K 등 MTV 인터네셔널에서도 방영 된다. 한편, 보아는 지난 23일 유투브 라이브(YouTube Live) 공연을 통해 데뷔곡 '이트 유 업'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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