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몸짱 상반신 노출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8.11.28 09: 19

몸짱 연예인 리스트에 남자 배우 한 명이 추가됐다. SBS '가문의 영광'에 출연중인 박시후가 그 주인공이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이강석 역을 맡은 '가문의 영광'에서 상반신 노출의 샤워신으로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는 종가집 딸 하단아 역의 윤정희와 미묘한 러브 라인을 펼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후의 명품 몸매가 공개되는 장면은 29일 방송된다. 재벌 2세 친구들과의 커플 모임에 초대된 강석은 단아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하고, 강석은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된다는 줄거리 전개에서 샤워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진행된 녹화에선 10년동안 운동으로 다져온 박시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자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과 함께 남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지난 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서 21.1%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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