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1년 4개월 만에 컴백 'MC몽 지원 사격'
OSEN 기자
발행 2008.11.28 11: 40

케이윌(27)이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케이윌은 MC몽의 지원사격을 받고 타이틀곡 ‘러브119’ 로 2일 컴백한다. ‘러브119’는 ‘러브’를 테마로 한 프로젝트로 MC몽과 손을 잡고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케이윌은 선 굵은 발라드에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미디엄 템포곡을 선보이는 시도를 해 눈길을 끈다. 2일 공개될 타이틀곡 ‘러브119’ 는 가창력과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메이저 미디엄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벅찬 사랑으로 심장이 멈출 것 같다는 마음을 ‘러브119’로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노래를 통해 케이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러브119’는 작곡가 오성훈, 조영수 곡으로 작사는 MC몽과 그의 단짝 박장근 외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러브 119’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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