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스텝업''허니' 스태프들과 영화 작업
OSEN 기자
발행 2008.11.28 11: 40

손담비(25)의 첫 할리우드 진출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인다. 할리우드 사상 최고의 댄스 영화를 만들기 위해 방한하는 스태프는 B2K를 포함한 감독인 알란 칼자티(Alan Calzatti), 미국 프로듀서인 사이먼 킴(SIMON KIM), 프로듀서 겸 배우인 캐리 히로유키 다가와(Cary-Hiroyuki Tagawa), 뮤직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Teddy Riley) 등이다. 또 '허니''스텝업1,2''스텀프''유갓 서브' 등 할리우드의 유명한 댄스 뮤직 영화의 스태프들이었던 멤버들이 다시 한번 드림팀으로 구성돼 비보이 세계 최강인 한국에서 최고의 댄스 영화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미국 프로듀서 사이먼 킴은 "최고의 스태프들을 구성하기 위해 촬영 일자가 조금 늦어지고 있다. 촬영이 연기되는 만큼 최고의 댄스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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